추천이여~

남자손목시계추천 덴마크의 부엉이 노드그린파이오니어 추천

난희골해 2020. 12.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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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손목시계추천 덴마크의 부엉이 노드그린파이오니어 추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는 수많은 마이크로 시계회사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시계회사들도 인기있는 시계회사의 모델을 그대로 오마주해서 시계를 제조하는 브랜드와 자신들만의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시계를 제조하는 회사 이렇게 두 가지 노선으로 나뉘게 됩니다. 전자는 검증된 디자인을 통해 어느 정도 매출은 나오겠지만 급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습니다.


하지만 후자와 같은 경우에는 리스크가 있겠지만 브랜드 고유의 입지를 다진다면,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덴마크의 시계회사인 노드그린의 파이오이어라는 시계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노드그린에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시계의 디자인과 디테일, 가격정보까지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드루가겠습니다~~😆😆


■ SUMMARY


          ▶ 사진출처 '노드그린' 


▶ 우선 노드그린이란 어떤 회사인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노드그린은 2017년 공동 창업자인 파스칼과 바실리 대표가 아름답고, 즐거움을 주면서도 기능적인 시계를 만들며 지속 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설립했습니다.


또한 노드그린은 뱅앤올룹슨 등 유명 브랜드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던 야콥 바그너를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해 노드그린의 제품들의 모든 디자인을 총괄하게 했고, 이는 전세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 노드그린은 브랜드명처럼 환경을 중요시하며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그리고 노드그린은 지속가능성 경영을 중요시하는 브랜드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나무를 심고, 제품의 모든 패키징은 친환경 종이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노드그린은 전세계의 NGO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시계를 구매하면 식수, 교육, 환경 중 한 영역에 기부도 할 수 있어서 브랜딩에 신경을 많이 쓴 회사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DESIGN & DETAIL


            ▶ 사진출처 '노드그린'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추천드릴 시계는 노드그린의 파이오니어라는 모델입니다. 파이오니어의 뜻은 '개척자'라는 뜻으로 친환경 기술과 지속가능한 디자인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노드그린파이오니어는 레드닷 디자인 공모전에서도 수상을 했는데요. 신생브랜드가 위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사진출처 '노드그린'


▶ 먼저 시계의 외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케이스의 지름은 42mm, 러그투러그는 46.3mm로 러그가 지름에 비해서 매우 짧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시계의 크기는 커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계의 다이얼은 화이트/블랙/블루, 케이스의 색상도 실버/로즈골드/건메탈, 그리고 시계줄도 블랙/브라운/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바리에이션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왼쪽 크로노그래프의 빨간 팁과 가운데 초침의 팁은 덴마크가 자랑하는 풍력발전기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디테일로 인해 레드닷어워드에서 수상을 한 것 같네요!😍


              ▶ 사진출처 '노드그린'


▶ 파이오니어의 측면입니다. 시계의 두께는 돔형 유리포함해서 12.3mm인데, 돔형유리를 제외한다면 얇은 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거친 브러쉬처리가 되어있는데 결이 촘촘해서 비드블라스트 공법이 적용됐을거라고 예상됩니다. 


시계의 측면에는 두개의 버튼과 용두가 위치해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하는 윗쪽 버튼을 누르면 스톱워치 기능이 시작되고, 윗쪽 버튼을 다시 누르면 초침이 멈추고 아래 버튼을 누르면 초기화가 됩니다. 그리고 용두를 완전히 뽑으면 초침까지 멈춰 정확한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반절만 뽑으면 6시방향에 위치한 날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노드그린'


▶ 러그의 폭은 20mm로 줄질을 하기에 적합한 사이즈이며, 시계줄 자체도 퀵릴리즈 방식으로 시계줄의 탈착을 쉽게했습니다. 디자이너인 야콥바그너가 줄질을 고려해 디자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백케이스의 가장 자리에는 시계의 스펙을 명기했는데, 이 시계에 사용된 무브먼트는 미요타의 6S21 쿼츠 무브먼트인데, 시계의 초침이 오토매틱처럼 움직이게 한 점이 주목할만하며, 배터리의 수명은 3년 정도이고, 월 오차범위는 +-20초 이내 입니다.


가격은 30만원대로 다소 낮은 가격은 아니지만, 자체적인 디자인 그리고 시계를 구매했을때의 수익의 일부분이 여러분야로 기부되는 것을 고려한다면 적절한 가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시계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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